일상이야기
혼자 여행하다보면 밥때를 놓칠 때가 아주아주 많다. 하지만, 식당 위치를 잘 몰라 밥 못먹었던 2일차 점심 말고는 홀린 것 처럼 밥을 잘 챙겨 먹었다. 혼자서도 이렇게 잘 먹고 다닙니다!!!!!!! 마치기 한시간 전에 갔더니, 이렇게 텅..
느즈막히 시작했던 하루 누구에게도 방해 받지 않고, 점심을 먹으면 그때가 점심시간 잠을 자면 그때가 자는시간 놀면 그때가 노는시간 마치 내가 시간을 주무르는자 처럼 그리 살았던 제주 여행 혼자 여행은 이래서 참 좋다 제주 ..
첫 날, 제주에 도착한 것 만으로도 기뻤던 날- 게스트하우스 사람들이랑 새벽녘까지 술을 마시고 ^^;;;;; 느즈막히 일어났다. 게스트하우스에 있는 리트리버 두마리 정말 순딩순딩하다 첫 날 오자마자 반겨줬던 두마리들! 추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