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날 롯데시네마 스티키 몬스터 팝콘통이 9,900원으로 할인 행사를 했다!원래라면 3만원 정도 되는 가격이였는데... 이게 왠일3만원일 때 구매 하지 않은 과거의 회야 잘했어 미래를 아는 아이였어 넌! 회사 마치고 센텀 롯데시네마로 달려가서 구입 완료! 박스도 주황주황 한게 넘나 귀엽다들고오기 좋게 손잡이도 있는 박스! 롯데의 센스일까 스티키몬스터의 센스일까후자일 가능성이 높지 근데 박스가 찌그러졌다.. 사실 받을 때 봤는데......다시 바꿔달라 하기 눈치보여서 그냥 데리고왔는데,바꿔달라 할껄..... 후회 럭키백에는 사용가능한 쿠폰도 같이 들어가있는데,마시지도 않는 탄산음료 쿠폰이 들어가있음그냥 그대로 다시 넣었다 ^^; 아마 안 쓸 듯..... 자 그럼 이제 박스를 열어볼까요? 안녕 이쁜아?..
추석이 지난지 2주나 지났는데, 이제야 쓰는 추석음식 포스팅 :-) 게으름의 극치구먼? 엄마미는 추석에도 가게문을 열어야 하기에... 언니랑 나랑 둘이서 음식시작! 엄마미가 이렇게 전을 구워라고, 셋팅을 해놓고 가셨다. 힘든 여정의 시작 전을 만들 재료를 준비합니다! 사실상 다행인 것은 찾아오는 가족들의 숫자가 많이 줄어 예전에 비해 반만 음식을 하면 된다~ 메인은 바로 이 고기!!! 이걸로 우리집만의 어묵동그랑땡이랑 깻잎전을 만들 수 있다! 어슷 썰어져 있는 어묵에다가! 이렇게 고기를 채워 넣어서 구워주면 끝!!! 인데... 조그만하기 때문에 일일에 속넣어주고 하나하나 옷입혀서 구워줘야한다 정말로 귀찮은 전 작업! 깻잎도 안에 고기 넣어서 준비해두면 된다! 나는 고기가 꽉꽉 차있는걸 좋아해서 꽉꽉 채우..
브라운핸즈 부산점. 이전에 마산점에는 가본 적 있는데 부산점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에서 친구들이 내려 왔는데, 마침 숙소가 부산역 근처라! 브라운핸즈 가자고 졸랐다. 흔쾌히 오케이 해주신 친구님들에게 감사! 브라운 핸즈는 근대 역사 건축물을 개조해서 카페로 만들었는데, 이전에 느낌을 그대로 살려서 만들어서 더 좋았다. 주위에 너무 러시아타운, 차이나타운이라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의미있는 건물에 분위기도 좋다. 커피랑 티 여러가지 종류가 있고, 커피는 원두 2가지 중 선택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다크한 원두를 좋아하지 않아서 배드블러드로 주문했다. 문 열면 딱 나오는 공간 들어가는 입구인데... 이쁘다 들어가자 말자 우와... 감탄사! 뭔가 무심한듯 그러나 계산적으로 되어있는 인테리어들이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