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드디어 올 것이 왔다. 제주도에 온 가장 큰 이유가 바로 한라산 이였는데... 한라산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있었는데 드디어 등반하기로 결정 삼삼오오 가는것이 좋지 않겠냐는 조언이 많았지만, 나를 나를 잘 알기에 혼자 가면 더 오기로 잘 올라 갈 것 같아 혼자 등반을 선택하였다. 너무나 힘들었던 한라산 등반기를 포스팅 해 본다  ..
혼자 여행하다보면 밥때를 놓칠 때가 아주아주 많다. 하지만, 식당 위치를 잘 몰라 밥 못먹었던 2일차 점심 말고는 홀린 것 처럼 밥을 잘 챙겨 먹었다. 혼자서도 이렇게 잘 먹고 다닙니다!!!!!!! 마치기 한시간 전에 갔더니, 이렇게 텅..
느즈막히 시작했던 하루 누구에게도 방해 받지 않고, 점심을 먹으면 그때가 점심시간 잠을 자면 그때가 자는시간 놀면 그때가 노는시간 마치 내가 시간을 주무르는자 처럼 그리 살았던 제주 여행 혼자 여행은 이래서 참 좋다 제주 ..
첫 날, 제주에 도착한 것 만으로도 기뻤던 날- 게스트하우스 사람들이랑 새벽녘까지 술을 마시고 ^^;;;;; 느즈막히 일어났다. 게스트하우스에 있는 리트리버 두마리 정말 순딩순딩하다 첫 날 오자마자 반겨줬던 두마리들! 추운..
별과 우리는 떼놓을래야 떼놓을 수 없는 관계랄까? 처음에 몇번 별을 보러 갔다가 실패 아닌 실패를 했었고, 이날도 실제 별을 보고 싶었지만 구름이 많은 관계로 실제 별 관측이 안됐다 아쉬운 마음을 담아 가상별자리 프로그램이라도!!!!!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