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리뷰

구찌 장지갑 구입했어요!

빛나는회 2017. 1. 17. 12:13

 

 

 

 

 

 

 

요즘 정말 핫하디 핫한 브랜드 구찌(GUCCI)

가끔 (아주가끔) 구찌매장 앞을 지나가면 눈이 매장에 콕 붙어 있는 것 같다.

트렌디함의 끝판왕이랄까?

 

장지갑을 늘 고민하고 있다가 꼭 핫해서 구찌를 선택한건 아니고

베이직하고 이쁜 디자인이 있길래 구입했다.

 

 

일년에 한번 나를 위한 생일날

나를 위해 결제!

 

 

 

 

 

 

 

 

 

 

 

 

 

 

사실, 생일날 백화점 가서 구입할려고했는데...

내가 원하는 모델은 울산 백화점에 1개 있고 나머지는 다 일본에 있어서 ㅠ_ㅠ....

구찌 공식 홈페이지 통해서 결제 했다!

http://www.gucci.com/kr

 

 

 

이렇게 택배로 받았습니다요 -

 

 

 

 

 

 

 

 

 

 

 

 

아주 꼼꼼하게 잘 싸여서 왔네?

지갑 질소포장 감사합니다.

 

 

 

 

 

 

 

 

 

 

공식홈페이지에서 구입한 거라서

백화점 직영매장 어디든 A/S진행 가능하다

 

물론 선물 포장도 다 가능!

 

 

 

 

 

 

 

 

 

 

안에 들어있는 구찌 사용설명서?????????

 

 

 

 

 

 

 

 

 

 

 

나름 내가 나에게 선물하는 거니까, 선물 포장까지 해서 주문했다!

오메 기분좋아랏!

 

 

 

 

 

 

 

 

 

 

 

 

 

 

종이가방도 따로 주시는데 물론 ... 지금 쓸일은 없다.

다음에 훼이크로 써야겠어요~ 구찌 인줄 알았찌? 힝속았찌~?

 

 

 

 

 

 

 

 

 

 

 

 

드디어 개봉!!!!!!!

더스트백에 고이 들어가있는 지갑님

 

 

 

 

 

 

 

 

 

 

짠! 내가 산 모델!

제품 번호 456116 CAO0G 1000

 

 

 

사실 지금 구찌의 트렌드에 딱 맞는 제품은 아니다

 

하지만 저는 돈없는 노예잖아요?

트렌디한 제품으로 매년 바꿀 수 없잖아요?

 

트렌드한 제품은.. 오래 쓸수가 없으니까 지갑 오래오래 쓸려고 베이직한걸로 구입했다!

 

 

 

 

 

 

 

 

 

 

 

가죽은 소가죽!

물론 가죽질도 아주아주 좋고, 박음질 상태도 좋다!

 

 

 

사진에서는 빛때문에 약간 주름이 많은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조금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안에 택이 이렇게 들어 있고....

밑에 사진이 가죽느낌이나 색깔이 실제랑 제일 비슷 한 것 같다.

 

 

 

 

 

 

 

 

 

 

 

 

내가 나에게 쓰는 축하편지

너무나 고생했던 한해

 

아홉수라는 말이 누구에게 아홉수가 있는게 아니라,

아홉이 들어가는 나이가 되면 변화,생각이 많아져서 어쩔수 없이 힘든 한해 인 것 같다.

누구에게나

 

 

 

물론, 서른이 되었지만 서른도 힘든나이다.

내 맘속에 포기가 늘어나서 양심의 가책이 줄뿐....

그러려니 포기하는게 많아졌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네

 

...

 

 

 

 

 

 

 

 

 

 

내부 촬영은 자세히 못했는데! 나름 이렇다

나름 카드 넣을 수 있는 곳도 많고 대만족

 

볼때마다 흐뭇한 내지갑!

나의 돈을 잘 책임져주길 바라

 

 

 

 

앞으로 잘 부탁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