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쓰는 블로그 포스팅! 오늘은 발렌타인데이니까, 오늘 초콜릿을 증정했는데! 초콜릿을 만들었던 걸 포스팅한다 만드실 분들은 다 만들었겠지만... 내년을위해..?ㅋㅋㅋ 로이스 스타일 생초콜릿은 만들기 정말 쉽다! (다른 초콜릿 만들기에 비해 틀 초콜릿 빼고!) 다크초콜릿 , 생크림 , 버터, 코코아가루 20g만 있으면 준비 끝! 초콜릿과 생크림을 2:1 비율로 준비해주고 버터는 초콜릿의 10%정도를 준비하면 된다 (초콜릿이 200g이면 20g 정도) 밀크초콜릿은 너무 달기 때문에 추천드리지 않는데, 만약 밀크를 쓰시고 싶다면 다크랑 섞어주는 게 좋을 것 같다. 55% 벨코라데 다크 초콜릿을 사용했다 집에 있는 다크 초콜릿을 영혼까지 끌어 모으니 267g 다크 초콜릿은 끓는 냄비에 볼을 넣고 중탕시켜주..
와인 한상차림! 음식 양이나 전부 4인분이다 ^^; 원래 아는 오빠 부부랑 함께 집에서 먹기루 했는데, 사정상 못오게 되서 2명이지만 4인분을 먹는걸로! 레드와인이라 육식 위주로 음식을 만들었다. 냉동실에 목살이 있었는데... 좀 방치 해둔거라, 마리네이드를 하는걸로! 해동시킨 목살에 칼집을 내주고 후추+소금 간 해주기! 해동은 하루 전에 냉장로! 집에서 나름 키우고 있는(?) 로즈마리도 한웅큼 준비~ 볼에 올리브오일 간을 한 고기 로즈마리순으로 쌓고쌓고 또 쌓고 잘 밀봉해서 냉장고로 직행! 토마토 그리고 모짜렐라치즈 직접 키운 바질을 준비! 와인 안주는 토마토카프리제 아닙니까? 와인은 몰라도 안주는 잘 압니다 동글동글 미트볼 만들기! 빵가루를 너무 많이 넣어서 빵가루 먹는줄.... 빵가루는 소량만 넣는..
추석이 지난지 2주나 지났는데, 이제야 쓰는 추석음식 포스팅 :-) 게으름의 극치구먼? 엄마미는 추석에도 가게문을 열어야 하기에... 언니랑 나랑 둘이서 음식시작! 엄마미가 이렇게 전을 구워라고, 셋팅을 해놓고 가셨다. 힘든 여정의 시작 전을 만들 재료를 준비합니다! 사실상 다행인 것은 찾아오는 가족들의 숫자가 많이 줄어 예전에 비해 반만 음식을 하면 된다~ 메인은 바로 이 고기!!! 이걸로 우리집만의 어묵동그랑땡이랑 깻잎전을 만들 수 있다! 어슷 썰어져 있는 어묵에다가! 이렇게 고기를 채워 넣어서 구워주면 끝!!! 인데... 조그만하기 때문에 일일에 속넣어주고 하나하나 옷입혀서 구워줘야한다 정말로 귀찮은 전 작업! 깻잎도 안에 고기 넣어서 준비해두면 된다! 나는 고기가 꽉꽉 차있는걸 좋아해서 꽉꽉 채우..
마트하는 일요일은 마트 투어 하는날! 이날 코스트코 뿐만 아니라, 재래시장도 갔고 일반 마트도 갔다 장보는 DAY 어찌,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겠는가? 코스트코에 왔으니 피자를 사줘야지! 보아도 보아도 어마어마한 사이즈 포테이토 반! 치즈 반! 반반이 가격이 15,900원인가 15,000원 인가 그랬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코스트코는 포테이토 피자가 젤 맛있는듯 짜지도 않고! 살은 많이 찌겠지만! 본가에선 빼놓을 수 없는 토마토! 한박스 씩 사놔도 일주일이면 다 소비한다! 웰빙가족 (나빼고) 바나나 그리고 미역 코스트코는 과일 사기에 너무 좋다! 특히 수입과일! 블루베리랑 잔슨빌 소시지 체다치즈맛 블루베리는 사랑입니다 잔슨빌 소시지는 사랑입니다 코스트코 가면 늘상 사오는 것 중 하나! 스시스시 코스트..
최애 브랜드! 비비고왕교자! 냉동만두 브랜드 중에서는 진짜 최고인 것 같다! 제일 맛있음 굿뜨 -_-b 수요미식회 원래 잘 안보는데 만두편 홀린듯이 보다가 냉동만두 맛있게 먹는 법이나오길래. 한번 도전! 수요미식회에서는 페이퍼타올로 하라고 하던데.. 뭔가 찝찝해서 집에 있는 손수건으로 도전! 손수건에 물을 듬뿍 묻힌다 수요미식회에서는 위을 덮으라고 했는데, 접시보다 손수건이 커서 위아래 다 깔아주었다 수분충전을 위해 물도 한컵 같이 돌려줬다! 간장까지 준비 하고 두구두구 음....?????? 생각보다 별로 안 촉촉해짐.......... 윗부분 딱딱해......뭐야 사기당했어 그래도 비비고 왕교자는 맛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거롭지만 냄비에 직접 쪄먹는게 제일 맛있나봐 역시 번거로운걸 이길 순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