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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핸즈 부산점.

이전에 마산점에는 가본 적 있는데 부산점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에서 친구들이 내려 왔는데, 마침 숙소가 부산역 근처라! 브라운핸즈 가자고 졸랐다.

흔쾌히 오케이 해주신 친구님들에게 감사!

 

 

 

 

 

 

 

 

 

브라운 핸즈는 근대 역사 건축물을 개조해서 카페로 만들었는데,

이전에 느낌을 그대로 살려서 만들어서 더 좋았다.

 

주위에 너무 러시아타운, 차이나타운이라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의미있는 건물에

분위기도 좋다.

 

 

 

 

 

 

 

 

 

 

커피랑 티 여러가지 종류가 있고,

커피는 원두 2가지 중 선택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다크한 원두를 좋아하지 않아서 배드블러드로 주문했다.

 

 

 

 

 

 

 

 

 

 

 

문 열면 딱 나오는 공간

들어가는 입구인데... 이쁘다 들어가자 말자 우와... 감탄사!

 

뭔가 무심한듯 그러나 계산적으로 되어있는 인테리어들이 이쁘다.

 

 

 

 

 

 

 

 

 

 

 

이전에 병원이여서 그런지, 타일이 붙어있는데 타일부분은 그대로 살려서 인테리어 한 것 같다

인테리어의 느낌이 이전것을 최대한 헤치지 않는 느낌으로 간 것 같다

벽에 구멍이 뚫려 있는 것도 그대로 살려서 인테리어 되어있다

 

 

 

 

 

 

 

 

 

 

맞춰지지 않는 타일과

무심한 듯 놓여있는 테이블과 의자

 

 

 

 

 

 

 

 

 

모카2잔 아메리카노2잔

 

 

마산과 마찬가지로 커피는 맛있었다.

다크 원두보다는 역시 배드블러드가 맛있었다 엄지척!

 

마산점도 그렇고, 분위기가 8할은 하는 브라운핸즈

자리마다 약간의 느낌이 달라서 그런지 더 좋다.

 

당연히 다시 방문할 의향은 있고 심지어 자주 가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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