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복 치즈육포 먹어보았습니다!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자취생 안쓰러워 보인다며..... 이것저것 막 챙겨주었는데, 그중 하나가 이춘복의 치즈육포! 맥주랑 먹으면 좋을 것 같아서 기분 좋게 받아들고 귀가함 뭐 이런저런게 들어있다고 합니다 개봉해보았는데! 생각보다 양이 작아서 놀랬다! 봉투가 커서 좀 더 있을 것 같았는데.. 암튼! 친구가 말하기로는 약간 강아지 간식 냄새가 난다고 ㅋㅋㅋㅋ 생각해보니 강아지 간식냄새랑 아주아주 흡사하다! 두께는 약간 도톰한 편이고, 질긴 육포는 아니다 부드럽게 잘 씹히는편! 근데 좀더 육포 스러운 맛이 아니라서 그냥 그랬다 좀더 짭짤하고 고기맛이 강했음 좋겠다는 생각? 블랑이랑 먹었는데 역시 블랑은 굿 !
리뷰
2016. 7. 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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