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의 깊은 유혹에 빠져서.. 친구가 외국을 갔다올때마다 참을 한개씩 두개씩 구입하는중! 이번에 친구가 외국 다녀 온다길래 클립하나 뮤라노참 하나 구입했다! 블라블라~ 한국 판도라만 이런건지 모르겠지만, 구입한 곳에서만 a/s나 청소가 가능하다 한마디로 참을 따로따로 구입하면 따로따로 a/s나 청소를 해야한다는 점 !!! 정말 귀찮다 ㅠ_ㅠ 백화점 돌면서 청소만 할 수도 없고... 그래서 청소는 그냥 은세척제 구입해서 혼자서 하고 있다 이번에 구입한 투명 뮤라노 참이랑 데이지 클립! 제일 처음에 판도라사고 도저히 어떤 참을 사서 넣어야 할까 감이 안잡혀서 방치해뒀다가, 화이트 베이스에 레드 강조라는 컨셉을 잡고 한두개씩 채워가는 중! 근데 아직 ... 여섯개뿐이다 핳.... 나름 댕글도 있고 클립도있고..
일단 몇 가지 문장으로 영화 곡성을 해석하자면, 영화가 나한테 시비 건다 포스터에 힌트가 있다 곽도원이 당신이다 영화를 볼 때, 가장 집중력 있게 봐야하는 부분이 바로 첫 장면인데, 곡성의 첫 장면은 성경구절과 그리고 낚시하는 장면으로 나뉠 수 있다. 먼저, 성경구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가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누가복음 24장 37절-39절) 제일 첫 장면에 나오는 성경구절인데 나홍진 감독이 곡성이라는 영화로 말하고 싶은 이야기의 큰 맥락이다. 이 성경 구절에서 가장 의미가 깊은 단어는 바로 '의심' 우리가 영화를 보면서도 필요한 자세이기도 하고 또한 나홍진 감독이..
생일선물로 받았던 마틴싯봉리빙 브런치세트! 어떤게 갖고싶냐는 말에 당연히 접시지:-) 가끔이런거 보면 나도 여자라는걸 실감한다 접시랑 컵 욕심은 왜이리도 많은지 ㅠㅠㅠㅠㅠ 고르고 골랐던 접시! 음식까지 담기는걸 생각해서 골랐다 글씨 적힌게..그렇게 맘에 들진 않지만 그래도 블랙 화이트 조화가 이쁜 마틴싯봉! 다른 접시도 이쁜게 많지만 ㅠ_ㅠ 월급 통장을 생각해 회야... 브런치셋트에는 접시1개 컵1개 이렇게 셋트이기에~ 컵도 있다 :-) 컵에도 같은 무늬이고 밑에는 글씨가! 컵에서 제일 이쁜 부분이 제일 윗부분에 금띠가 둘러져 있는데! 이부분이 젤 맘에 든다!!! 정말루 이쁨 :-) 물컵으로 쓰기 아까워라 합체! 짜잔!!!!!!!!!!! 얼마전에 먹었던 새우파스타를 살려주는 마틴싯봉! 사이즈도 딱 적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