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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뒤늦게 쓰는 추석음식 포스팅

빛나는회 2016. 9. 28. 11:52

 

 

 

추석이 지난지 2주나 지났는데,

이제야 쓰는 추석음식 포스팅 :-)

게으름의 극치구먼?

 

 

 

 

 

 

 

 

 

 

엄마미는 추석에도 가게문을 열어야 하기에...

언니랑 나랑 둘이서 음식시작!

 

엄마미가 이렇게 전을 구워라고, 셋팅을 해놓고 가셨다.

힘든 여정의 시작

 

 

 

 

 

 

 

 

 

전을 만들 재료를 준비합니다!

사실상 다행인 것은 찾아오는 가족들의 숫자가 많이 줄어

예전에 비해 반만 음식을 하면 된다~

 

 

 

 

 

 

 

 

 

 

메인은 바로 이 고기!!!

이걸로 우리집만의 어묵동그랑땡이랑 깻잎전을 만들 수 있다!

 

 

 

 

 

 

 

어슷 썰어져 있는 어묵에다가!

 

 

 

 

 

 

 

 

 

이렇게 고기를 채워 넣어서 구워주면 끝!!! 인데...

조그만하기 때문에 일일에 속넣어주고 하나하나 옷입혀서 구워줘야한다

정말로 귀찮은 전 작업!

 

 

 

 

 

 

 

 

 

 

 

 

깻잎도 안에 고기 넣어서 준비해두면 된다!

나는 고기가 꽉꽉 차있는걸 좋아해서 꽉꽉 채우는데,

언니는 반만있는게 좋다고 반만 채운다.

 

 

전 만드는데도 개인 취향이 들어가는구나!

 

 

 

 

 

 

 

 

 

 

 

다구워진 전들! 이것 이외 명태전도 했었다! 사진을 못찍었구나...

명태전 할때는 거의 70%정도 지쳐있었기 때문에 카메라 들 시간이 없었다!

 

 

 

 

 

 

 

 

 

 

튀김은 엄마담당인데! 일이 바빠서 튀김은 맞춰서 사오셨다!

다른 음식 물고기랑 산적 나물 탕국 등등 다 끓이면 추석준비 완료!

 

 

 

 

 

 

 

 

 

엄마가 사온 튀김집 이렇게 새우를 통째로 튀겨준다! 머리까지!!!!!!

완전 좋으다!! 엄마 오자마자 새우 튀김 양손에 쥐고 5마리나 해치웠다!!!!!!!!

 

 

너무나 배불렀던 추석! 역시나 살은 쪘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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